지난 15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1만여 소상공인 중 지난 14일 기준 7500여 개 업소에 130억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지난달 29일 개시된 4차 재난지원금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신청에 의해 지급된다.
대상은 올해 2월 28일 이전에 사업자로 등록된 사업체 중 전년 매출액이 10억~120억원 이하인 곳이다. 단,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신청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서산시 인허가 관련부서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버팀목 자금 플러스 전용 콜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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