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경산초등학교는 기후변화로 위기에 놓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이달부터 채식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학교는 육식 위주의 식습관이 기후 위기의 주요 원인인 만큼 육류와 가공식품에 길들어 있는 학생들에게 육식 섭취를 줄이는 식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한다. 이 학교는 5월 채식의 날은 31일 실시한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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