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대 연합 한국형 공유대학 발전 모색
거점대 연합 한국형 공유대학 발전 모색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1.04.14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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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워크숍 주간 성료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3월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한국형 공유대학 워크숍 주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주간에는 그동안 힐링바이오 공유대학 및 UNICORN 협의체를 통해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지역 거점대학들의 연합을 통한 한국형 공유대학 발전방안 및 민·관·산·학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했다.

한국형 공유대학은 각 대학의 특화산업분야 연계 및 연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신산업분야 융합 인재 배출을 목표로 교육 수요자로 하여금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대학별 특화분야의 융합을 통해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공유대학은 UNICORN참여 대학(건국대, 전북대, 계명대, 중앙대, 동명대) 뿐만 아니라 경희대, 배재대, 전주대 등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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