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현장행정 솔선수범
발로 뛰는 현장행정 솔선수범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1.04.11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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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이준경 음성부군수
소통 리더십 발휘 … 협업 통해 군정업무 효율 극대화

 

음성군 27대 이준경 부군수(사진)가 지난 10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부군수는 30여 년간 공직 경험 특유의 리더십으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내면서 군정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을 강력히 추진하고 ◆감곡역세권 도시개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음성생활체육공원 ◆대소·삼성 도시개발 ◆국립소방병원 등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등 솔선수범으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 부군수는 “음성군은 활기와 성장 가능한 잠재력이 넘쳐나는 중부권의 핵심적 자치단체”라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하루라도 빨리 군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100일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준경 부군수는 1989년 9급 공채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총무과, 농정과, 자치행정과, 문화예술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관광항공과장,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고 지난 1월 1일 제27대 음성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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