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가고 있다.
7일 오후 11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15만3070표(58.22%)를 얻어 10만1451표(38.59%)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앞서고 있다. 개표율은 5.40%이다.
개표율 25.63%를 기록하고 있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24만9769표(63.43%)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13만3324표(33.86%)를 득표 중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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