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춘계 남녀 역도대회
양현인·조계현 값진 결실
양현인·조계현 값진 결실
청주 원평중학교(교장 김선휘) 역도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 춘계 남녀 역도대회에서 은메달 3, 동메달 3 등 6개의 메달을 땄다.
이 학교 3학년 양현인 선수는 은메달 3개(인상 2위, 용상 2위, 합계 2위), 같은 학년 조계현 선수는 동메달 3개(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각각 획득했다.
김선휘 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대회 준비를 위한 연습량은 부족했으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며 준비한 첫 대회에서 원평중학교 역도부 선수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우수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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