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국 새일센터 운영평가 8년 연속 최고 등급
“여성 일하기 좋은 지역 생태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여성 일하기 좋은 지역 생태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10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역대 최고 수상기록인 7관왕을 달성했다.
수상으로는 충북새일본부가 2020년도 전국 새일센터 운영평가 8년 연속 최고등급으로 장관표창 3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창업사례와 경력이음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업무담당자와 여성창업자, 경력이음사례자 등 4점의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을 받았다.
오경숙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여성고용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이든 취업이든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이 핵심인 충북새일의 설립목적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시간이었다”며 “2021년에도 재직여성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등 모성사유 맞춤형 선도모델 개발과 경력단절예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여성의 지속적인 경력유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지역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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