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금왕읍 등 AI방역대 4곳 270여 농가 해제
음성 금왕읍 등 AI방역대 4곳 270여 농가 해제
  • 오영근 기자
  • 승인 2021.03.08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성군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설정된 방역대 4곳이 8일 해제됐다.

음성군은 지난해 12월7일 충북에서 가장 먼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금왕읍 메추리농장 반경 10㎞ 이내에 설정한 금광, 삼성, 대소, 생극 등 4곳의 방역대를 8일자로 일제히 해제했다.

해당 농가수는 금왕방역대 109농가를 비롯해 삼성 48농가, 대소 81농가, 생극 34호 등이다. 아울러 인근 경기도 이천시와 안성시 방역대에 포함됐던 음성군 내 5개 방역대도 이날 풀렸다. 쥬루인플루엔자(AI) 방역대는 닭·오리 정밀검사와 빈축사 환경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해제된다.

/음성 박명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