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9일 오전과 오후 백운면, 봉양읍, 영서동에서 열기로 했던 현장콘서트를 연기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중앙로 2가 천수사우나 이용자와 이용자의 가족 등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전날 이 사우나 이용자 전수검사에서 60대 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도 50대와 60대 이용자 2명의 감염이 추가 확인됐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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