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청주지역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4일 SK하이닉스는 `한 끼 나눔 온(溫)택트프로젝트' 일환으로 충북적십자사, 청주시와 함께 지역 취약 계층 독거노인 50세대에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배달했다.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는 SK그룹이 올해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급식 취약계층 지원활동이다.
한끼 나눔 도시락은 이날 50세대를 시작으로 청주지역 674세대 생계 취약 독거노인에게 3개월 간 매달 2회직접 전달된다. 어르신이 쉽게 식사 가능하도록 미역국 등 간편 조리식과 즉석식품으로 구성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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