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등굣길 감염병 예방 철저”
“새 학기 등굣길 감염병 예방 철저”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03.03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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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학교 현장점검·격려 … 시설물 안전 당부도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3일 올해 생명중학교 개교로 초·중 통합학교가 된 생명초중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3일 올해 생명중학교 개교로 초·중 통합학교가 된 생명초중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가 2021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학교 방역 현장 점검 및 격려를 위해 등굣길 학생 맞이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교육감은 2일 삼보초, 증평공업고를 시작으로 3일에는 생명초중학교, 상당고를 방문했다. 4일에는 율봉유치원, 성화초를 5일에는 동성중학교, 서전고를 각각 방문한다.

특히 김 교육감은 3일, 올해 생명중학교 개교로 초·중 통합학교가 된 생명초중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교실과 식생활관(급식실) 등 시설의 방역과 감염병 예방조치 등을 청취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등교수업의 최우선 과제는 학생 안전임을 강조하면서 등교 수업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학교의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학교 방문을 통해 우수한 공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학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교사들과 학교 방역과 시설물 안전, 급식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교직원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개학으로 학교 현장에서 많은 업무로 힘들겠지만 감염병 예방과 학교 안전, 초등 돌봄교실의 돌봄 환경 등에 많은 관심을 두고 아이들을 위해 안전에 더욱더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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