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0-20 달성 NL신인왕”
“김하성, 20-20 달성 NL신인왕”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3.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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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C스포츠 대담한 예측

메이저리그에 뛰어든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BC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2021시즌 메이저리그 대담한 예측을 내놨다.

김하성을 향한 예상도 있었다.

드류 실바 기자는 “김하성이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2021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선정되는 등 샌디에이고에서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제 막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김하성을 향한 후한 평가다. 그만큼 기대치가 높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신인왕은 김하성의 목표이기도 하다.

포스팅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김하성은 신인왕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목표의식이 있으면 나를 더 채찍질할 수 있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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