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5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4·7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재선거 경선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제5차 회의를 열고 공천을 신청한 김기준 예비후보(전 언론인)와 김창호 예비후보(전 영동군 부군수)에 대한 권리당원 경선을 의결했다.

충북도당은 선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경선 일자, 경선 세부규칙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