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이원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종합 업적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원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포도·복숭아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한 맞춤형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과일 포장재 지원, 과수 동해방지영양제 지원, 과수원 계단식작업대 지원 등 지자체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조합원 영농비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