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공익관세사 운영
관세청, 공익관세사 운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2.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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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중소기업 수출 지원

 

관세청(청장 노석환)이 영세·중소기업의 맞춤형 수출 지원을 위해 한국관세사회와 협력해 58명의 공익관세사를 위촉·운영한다.
이들 공익관세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업체 방문상담은 최소화하는 대신 비대면 방식의 전화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관세청 공익관세사 제도는 2015년 시작돼 올해로 7년차를 맞이했고, 작년까지 총 2800개 기업에게 자유무역협정 활용(특혜관세 안내, 원산지증명서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등) 뿐만 아니라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의 무료 상담을 제공했다.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권역별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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