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톱6' 미스트롯2 결승 빛낸다
`미스터트롯 톱6' 미스트롯2 결승 빛낸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1.02.24 19:57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공연 선봬 … 오늘 방송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트롯2' 11회 결승전 1라운드에서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생방송 현장으로 출격한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트롯 열풍을 일으킨 `미스터트롯' 톱6가 함께 손잡고 K-트롯을 이끌어갈 `미스트롯2' 톱7를 축하하는 벅찬 마음을 담아 무대를 선보인다”며 “더욱이 최종 결승전에서는 전 시즌의 진 임영웅이 `미스트롯' 제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하는 특별한 수여식도 마련된다”고 24일 전했다.

톱6는 `사랑의 콜센타''오프닝 송으로 유명한 방미의 `날 보러와요'와 `미스트롯2' 결승전만을 위해 준비한 남진의 `나야 나'로, 꾸민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임영웅 특유의 댄스를 비롯해 이찬원의 깜짝 댄스 도전, 정동원의 비장의 무기까지 동원해 완벽한 무대를 보인다는 각오다.

그런가 하면 `미스트롯2' 결승전은 1라운드와 2라운드로 한 주씩 나눠 총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은 후 현장 마스터 점수 그리고 대국민 응원투표를 더해 영예의 `진'을 선발한다.

1라운드에서는 대한민국 유명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신곡을 소화하는 `작곡가 미션'이 펼쳐진다.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등 최종 결승 진출자 7명은 작곡가들의 곡 중 부르고 싶은 곡을 직접 선택,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은미 2021-02-24 21:09:06
#정동원 #미스트롯2 본방사수 기대됩니다

울희함께 2021-02-24 21:50:41
김희재 희재님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