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충북도내 소재 기업 20개사이다. 신청 기업은 입점 가능 품목 검토를 통해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선택한 해외 B2C 쇼핑몰에 입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충북 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다변화 및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개선됐다. 입점 가능한 해외 쇼핑몰을 기존 일본, 동남아뿐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러시아까지 확장했다. 입점 대상 쇼핑몰 수도 지난해 3개에서 10개로 확대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T.043-236-1171~3)로 하면 된다.
/엄경철 선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