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돕고' 일회용품 `줄이고'
소상공인 `돕고' 일회용품 `줄이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02.23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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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팔구 괴산사랑 운동 연계 `용기내 챌린지' 전개

 

괴산군이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과 연계해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괴산군 `용기내 챌린지'를 전개한다.

이는 퇴근 때 관내 음식점에서 냄비(용기)에 음식을 포장해 개인, 또는 군 밴드, 블로그 등에 인증한 뒤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어진다.

지난 22일엔 이차영 군수가 관내 음식점에서 냄비에 음식을 포장한 뒤 점주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 군수는 “지역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용기내 챌린지'에 주민들이 적극 참가해 소비 활성화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과, 김두년 중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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