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뮤지션 1위에 올랐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트위터가 공개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2020 Most Tweeted About Musicians in the US)'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보도에서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기록을 집중 조명하며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그들보다 더 잘 알려진 많은 스타들을 (트위터에서) 압도한 것이 인상적이지만, 이 한국 보이밴드(방탄소년단)의 급부상을 지켜봐 온 이들에게는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