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경륜 바탕 고향발전 헌신할 것”
“행정경륜 바탕 고향발전 헌신할 것”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1.02.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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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택 전 부군수, 국민의 힘 입당 … 영동군수 출마 선언

 

정일택 전 영동부군수(60·사진)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동군수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부군수는 “지난 10일 국민의힘에 입당원서를 냈다”며 “민주당 쪽에서도 콜이 있었으나 문중 어른들과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 국민의힘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동부군수로 재직할 때부터 미래를 밝힐 역동적인 변화를 갈망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그동안 쌓은 행정경륜과 역량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에 헌신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같은 당의 현역 박세복 군수와 공천 경쟁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자 “부담은 되지만 필승 전략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청주에서 영동으로 거처와 주소를 옮기고 영동읍에 `신바람영동재능연구소'를 차렸다.

/영동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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