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옥천군새마을회장
“새마을회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현숙 신임 옥천군 새마을회장(60·사진)은 “내적으로는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고 외적으로는 사회·경제·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회가 지역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출신으로 대성여자상업고교와 우송대 외식조리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새마을회에 입문해 2017년부터 2021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옥천군협의회장을 맡아 화목하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소탈한 성품에 일 처리도 야무져 조직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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