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0일부터 제천시 청풍면 지역에서 운영됐던 2개소의 중앙 생활치료센터가 지난 26일 시설 내 확진자 전원 퇴소에 따라 한 달여 간의 운영을 종료했다. 양 시설은 개소와 동시에 충북지역 확진자의 격리 치료시설로 활용돼 왔으며 60여명의 공무원, 군인, 경찰, 의료진 등의 세심한 관리에 힘입어 총 205명의 확진자가 무사히 퇴소하게 됐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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