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철 영동경찰서장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구현해 안전한 영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충혼탑 참배와 사무실 순방으로 업무를 시작한 신임 변재철 영동경찰서장(51·사진)은 “기본에 충실하고 서로 존중·소통하는 영동 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영동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경찰대(9기)를 졸업하고 충북청 강력계장, 여성청소년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지냈다. 원만한 성품에 업무 추진력이 좋아 조직 내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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