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 확장 이전
단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 확장 이전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1.01.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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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2개→ 4개 … 운영 돌입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26일 오전 진료협력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에 운영되던 진료협력센터는 원무팀 수납 창구 중 2개를 운영해 위치상 장소가 협소하고 내원객의 대기시간도 길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진료협력센터는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병원 출입구과 가까운 전용공간으로 옮겨 접근성을 높였으며, 창구도 4개로 늘려 전문인력의 빠른 상담과 회송을 통해 의료진과 내원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진료협력센터는 첫 내원 환자가 어떤 진료과에서 치료받아야 하는지 결정하는 과정부터 급성기 치료가 끝나고 지역의료기관으로 되돌아가기까지 내원객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하고 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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