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공단, 무재해 직장 만들어
대전시설공단, 무재해 직장 만들어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1.26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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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감독 강화 통해 지난해 ‘재해 제로화’ 달성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이 안전경영체계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2020년 무재해를 달성했다.
공단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홍보활동, 사업장별 무재해 운동과 위험성 평가, 사업발주 시 외주업체 등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을 차단해 ‘재해 제로화’ 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안전경영위원회 운영,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임·직원의 하나 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며, 직장의 안전이 곧 가정의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무재해 공단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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