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토지거래 `활발'
지난해 충북 토지거래 `활발'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1.01.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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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3703필지 전년比 15% ↑
지난해 충북도내 토지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지난해 도내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1만1142필지, 연간 13만3703필지로 전년도 11만5521필지 대비 15.7%가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용도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도시지역은 64.5%인 8만6305필지, 비도시지역은 35.5%인 4만7398필지이다.

도시지역 중에는 주거지역이 5만8825필지(44%)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녹지지역 1만2711필지(9.5%), 상업지역 7956필지(6%), 공업지역 3545필지(2.7%), 기타지역 3268필지(2.4%) 순이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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