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산림과 인접한 가옥과 생활권 주변에 있는 위험수목을 제거해 군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약 25개소 40~50본 정도의 수목을 대상으로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원기준은 가옥 주변에 도복이 우려돼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 수목으로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홀로노인 등 취약계층 신청분에 우선순위를 부여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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