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5일 귀성객 등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민간전문가와 해당 부서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건축·전기·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시설안전기준·영업기준 등 관계법령 위반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의 경우 복도나 계단 등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판매장소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 화재발생 등 유사시 대피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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