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구간 작업 … 내년 준공
청주시의 상습 정체구역인 대성로를 넓히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성로 확장 1단계 마지막 구간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주변 건축물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
이 공사가 끝나면 옛 중앙초등학교~상당공원 사거리 285m 구간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혀진다.
전체 구간은 2.64㎞, 총사업비는 882억원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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