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전북 진안군 용담댐과 대청댐 방류로 피해를 본 자치단체 6곳이 수해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청주시를 비롯해 옥천·영동·금산·무주·진안군 등 6개 시·군 주민대표와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들은 20일 옥천군청에서 만나 수해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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