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억6300만건 도축검사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도축검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1억6300만건의 도축검사를 처리해 국내산 축산물 유통량의 19.2%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축종별로 보면 소 17만7000두(전국 2위, 20%), 돼지 280만5000두(전국 1위, 15.3%), 양 4만7000두(전국 2위, 29.1%), 닭 1억4851만4000수(전국 2위, 13.9%), 오리 1175만2000수(전국 2위, 17.5%)에 대해 도축검사를 실시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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