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주민 105명 지원
증평군이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 서비스를 받을 주민을 선정해 일정 금액의 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군은 이달 29일까지 이용 대상 주민 105명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이를 지원한다.
이 정책은 군이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생활 서비스를 기획, 발굴해 이용권(바우처)를 발급하고 비용을 부담해 준다.
서비스는 △시각장애인 안마 △뇌졸중 환자를 찾아가 지원하는 맞춤재활 △맞춤형 치매예방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서비스 등 모두 7종류를 지원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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