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예산 16억여원을 투입해 관내 교량, 지하차도, 터널 등 125개 도로구조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위험요인, 기능저하, 관리상태 등을 검사·평가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보강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내구연한을 증진시킬 방침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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