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세종지역 여성기업인이 참여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지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는 조재연 대전세종중기청장을 비롯해 세종충남여경협회장 김동복(신기산업), 회원 이윤희(바른기업), 회원 남궁백합(노블레스), 총무이사 박원정(건영종합환경), 대전여경협회장 정미숙(이레건축사사무소), 특별부회장 이형순씨(디엠에스컨설팅)가 첨석했다.
온라인 설명회는 창업·벤처, R&D, 수출·판로, 자금·보증 등 전 분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대전·세종중기청과 여성경제인협회는 성공기업 탐방 등 회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 논의는 향후 코로나19 상황 진정에 맞춰 진행키로 했다.
조재연 청장은 “지방중기청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지원방안을 수시로 전달하겠으며, 지원 유관기관과도 최대한 협력해 뒷받침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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