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천태종은 17일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대충대종사 탄신 95주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신도와 내빈 초청없이 종단 승려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법요식은 종정 헌향·헌화,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순으로 진행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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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은 17일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대충대종사 탄신 95주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신도와 내빈 초청없이 종단 승려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법요식은 종정 헌향·헌화,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순으로 진행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