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환경과 정구훈 주무관(환경 6급)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공중화장실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부문 개인 표창은 정 주무관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받았다. 정 주무관은 공중화장실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등 군민편의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천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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