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건양대 재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천 마스크 400개를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와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사회봉사센터는 지난해 12월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재학생 52명을 모집하고 준비한 마스크 키트를 활용해 마스크를 제작했다.
제작된 마스크는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와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에 각각 200개씩 총 400개가 전달됐다.
건양대 사회봉사센터장 조지용 교수는“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이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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