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홍 회장 “노인친화사회 만드는데 앞장”
종합건물관리기업 더빌코리아(대표 박주희·청주 송정동소재)는 14일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1600매로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들의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주희 대표는 “일자리가 부족한 시대에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서도 취업센터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홍 회장은 “기증 물품은 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하시는 구직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2016년도 이후 노인일자리를 위해 협력해 온 더빌코리아와 더불어 보다 노인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더빌코리아는 2018년 노인 취업 우수 사업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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