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착공
청주시, 올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착공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1.01.14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가 직지를 앞세운 인쇄문화도시로의 허브 구축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 박물관 문화 아카데미 운영, 박물관 특별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로 직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우선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에 속도를 낸다. 부지 매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주시는 기록유산분야의 국제적인 플랫폼으로서 국제교류 협력의 기반이 되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올해 착공해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2017년 국제기록유산센터 유치를 확정한 시는 옛 한국공예관 등 부지 내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기본실시 설계를 완료해 센터 건립을 진행한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