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21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다음과 같다.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 285, 285-1, 286, 287, 290-2, 291, 292, 293, 293-1, 293-2, 549-1, 549-19, 291외 3필지(공장·매각예정가 4억6085만원)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028 제6층 제603호(아파트·매각예정가 3710만원)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518(전·매각예정가 2832만5000원)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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