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13~15일까지 사흘간 시 산하 공공기관을 방문한다.
허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기관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첫 행선지로 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산하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다” 며, “대전시와 공공기관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협력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 고 당부했다.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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