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본청 등 불법촬영 점검
세종시 본청 등 불법촬영 점검
  • 홍순황 기자
  • 승인 2021.0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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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불법촬영기기를 이용한 범죄를 근절하고자 본청 등 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청을 비롯해 의회청사, 조치원청사, 우체국·스마트허브·SM타워 등 임차청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공무원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촬영 우려가 큰 천장, 세면대, 좌변기 주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불법촬영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시는 앞으로도 범죄발생을 차단하고자 지속적인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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