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산학협력단, 전자조달시스템 운영 유지보수 수행
대전대 산학협력단, 전자조달시스템 운영 유지보수 수행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1.14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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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조달지원센터, 조달청 위탁 운영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이 위탁 운영중인 전자조달지원센터가 조달청으로부터 180억원 규모의 ‘전자조달지스템 운영 유지보수 업무’ 를 수행한다.
위탁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지난 2017년 전자조달지원센터로 지정된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2018~2020년까지 110억원 규모의 1단계 사업을 수행하며 전자조달시스템의 원활한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로써 대전대는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조달정보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및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조달청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시 나라장터 모든 시스템을 통합 운영관리 할 수 있는 역량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전자조달시스템 주요 업무는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술연구와 교육, 전자조달시스템의 국외시장 개척 및 수출지원, 조달업무의 전자화 촉진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개발, 사업수행에 필요한 수익사업 등이다.
황석연 단장은 “대전대는 1기 사업 수행으로 전자조달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며 “이번 2기 사업에서는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한차원 높은 고도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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