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도서관과 흥덕도서관이 초등학생들의 교과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3월까지 1분기 교과연계꾸러미 대출 `북티처'를 운영한다. 도서는 2015년 개정교육과정이 반영된 교과와 연관된 도서로, 올해 교과연계꾸러미`북티처'는 분기별로 다른 주제로 꾸러미를 꾸려 진행할 예정이다. 학년별(1~6학년) 5개 꾸러미씩 총 30개 꾸러미가 준비돼 있으며, 각 꾸러미당 책 4권이 담겨 있다. 오송도서관 1분기 주제는 국어이며, 흥덕도서관은 과학으로 선정했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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