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을 집중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3월 5일까지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 군은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전력,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연계해 단전· 단수, 임대료 및 관리비 체납 세대를 발굴한다. 또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마을이장 등 인적 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해 위기 세대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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