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술의 경계와 혼돈展' 연장 전시
`국제미술의 경계와 혼돈展' 연장 전시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1.01.12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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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미술관 3월 14일까지

 

청주 쉐마미술관(관장 김재관)은 기획전 `국제미술의 경계와 혼돈'전을 3월 14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지역 및 청주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미술의 고유성과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김윤섭, 김재남, 박영학, 박진명, 백승호, 이경화, 이명환, 최민건, 최재영, 풍금 등 10명의 국내작가와 가오 얀송, 고다나 안젤리치-갈리치, 요시오카 마사미, 위테케 헬덴스, 사타드루 소반 반두리, 이가와 세이료, 유숩 하지페이조이비치숩 등 외국작가 7명이다. 형식이 전혀 다른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장은 현대미술의 흐름도 엿볼 수 있다.

쉐마미술관은 청주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으로 매년 쉐마미술관에서 기획한 각종 국제교류전과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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