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기관에 17억1000만원
MBC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외)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0개 기관에 총 17억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에도 MC 유재석의 다양한 부캐(부캐릭터) 활동으로 이룬 부가수익 2억9000만 원을 기부했다.
같은 해 연말에는 유재석의 트로트 부캐 유산슬을 비롯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환불원정대'의 부가사업 수익금 총 17억1000만원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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