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활기찬 농촌 조성을 위해 △원예·특작 △축산 △인력 △작물환경 △생활자원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희망 농업인의 신청서를 받은 뒤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원예·특작은 4억8000만원, 축산분야 3개 종목 6000만원, 인력분야는 1억3700만원을 들여 소득창출 기반을 지원한다.
신청 문의는 센터 기술지도팀(835~3692)에서 안내한다.
오은경 소장은 “시범 사업과 연계해 농가소득 증대 및 활력이 넘치는 농촌건설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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