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오는 2월까지 한랭 질환에 취약한 홀몸노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한랭 질환은 저체온증, 동상이 대표적이며 매년 12월부터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군 보건소는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 전화로 건강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도록 세심히 관리하고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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