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온 괴산성모병원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해제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 병원 코호트 격리자 27명(환자 19명, 의료진 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8차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일 김영숙 보건소장은 비대면 언론 브리핑를 통해 “9일 8차 전수검사부터 확진자가 없으면 19일께 이 병원의 코호트 격리 해제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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